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이길륭)는 최근의 저작권 현황과 실제 적용상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99 저작권 워크숍」을 14일부터 17일까지 저심위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술·예술·정보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저작권 보호 문제」(김상호 한국노총 책임연구원), 「전자출판물의 이용에 따른 저작권법상의 제문제」(허의성 전 저작권심의조정위원), 「최근 방송관련 판례 동향 연구」(박형상 변호사), 「실연·방송·음반의 저작인접권 재조명」(최경수 저심위 연구실장)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592-8404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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