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컴퓨터 사운드카드 제조업체인 싱가포르 크리에이티브테크놀로지가 미국 오리얼세미컨덕터와의 특허권 분쟁에서 패소했다고 기술전문 인터넷뉴스 「테크웹」이 최근 보도했다.
사운드블라스터카드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는 자사가 특허를 갖고 있는 디지털신호 전환 방식을 경쟁업체 오리얼이 기술침해해 6100만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며 오리얼을 지난 98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고소했었다.
캘리포니아법원은 이에 대해 『크리에이티브의 기술특허는 인정하지만 오리얼이 크리에이티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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