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생과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댄스게임인 댄스댄스레벌루션(DDR)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게임SW 업체인 리딩엣지(대표 조석현)가 오락실용이 아닌 PC용 DDR인 「렛츠댄스」를 개발,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오락실에서 즐기던 댄스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 것으로 특히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끼리 춤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도중 상대방에게 핸디캡을 줄 수 있고 발판 모양, 박자 등의 난이도도 다양하게 조정할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리딩엣지측은 15일로 예정된 이 제품 출시시기에 맞춰 겨울 분위기 사용자 화면을 사용했고 배경곡도 전체 16곡 가운데 6곡의 캐럴과 인기 댄스그룹 「베이비복스」의 노래 3곡을 사용함으로써 외국곡들만 수록하고 있는 기존 댄스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리딩엣지는 렛츠댄스 개발을 위해 지난달 창업투자사인 글로벌렌탈로부터 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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