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텔레콤(대표 임경묵)이 핸드세트에 이어폰을 연결해 손대지 않고 통화하는 900㎒ 무선전화기(모델명 ST970A)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통화음질별로 30개 채널을 자동으로 선택하고 전화번호 10개를 저장할 수 있다. 또 이어폰에 온·오프(ON·OFF)기능을 장착해 사용자의 활동성을 높였고, 충전후 5일 동안 통화대기할 수 있다. 한번 충전해 7시간 동안 연속통화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9만원. 문의 (0343)420-7721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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