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의 「라이프북터치 B2130」은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한 초경량, 초슬림형 미니노트북컴퓨터다.
한국후지쯔가 기존 미니노트북컴퓨터인 「라이프북 B142」의 후속제품으로 선보인 「라이프북터치 B2130」은 기존제품에 비해 화면과 키보드가 크고 성능한계를 크게 개선했다.
주요사양은 10.4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셀러론 400㎒ 중앙처리장치(CPU), 64MB 기본메모리, 6.4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56Kbps 내장형 모뎀 등이다.
이 제품은 최대 3시간까지 사용가능한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교환장착방식)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보조배터리를 이용할 경우 최대 6시간 동안 외부전원 공급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라이프북터치 B2130」은 또 24배속 CD롬드라이브, 100Mbps를 지원하는 랜카드, CCD카메라 등 다양한 선택사양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CCD카메라는 사진은 물론 생생한 동영상을 녹화해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보관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같은 고기능에도 불구하고 B5 크기와 1.4㎏의 초경량, 슬림형으로 설계돼 휴대성을 크게 강조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편의성도 크게 개선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터치스크린 원터치방식의 화면을 채택함으로써 응용프로그램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보사용자가 설정하기 어려운 인터넷, 전자우편을 단 한번의 동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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