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은 9일 35호점인 구미점을 시작으로 10일 익산·군산점, 11일 강남·구리점 등 모두 5곳의 직영점을 새로 개점한다.
이 회사는 신규지역보다는 기존 직영점들을 중심으로 신규점을 출점하는 도미넌트식으로 출점방식을 전환키로 하고 이의 일환으로 지방 중소도시에 자점을 출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도미넌트식 출점전략은 지역내 물류통합을 통해 운송비·인건비·관리비용 등을 절감,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지역내 동종업계의 전자제품 가격을 주도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도미넌트식 출점과 더불어 기존 직영점들의 매장을 확대하고, 제품별 코너를 전문화 하는 등 모점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리뉴얼(Renewal)작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일 오픈할 강남점의 경우 리뉴얼 작업을 통해 제품군을 보완하고 강남지역의 특성에 맞게 21세기 디지털 이미지를 풍기도록 「밀레니엄 숍」으로 디자인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익산·군산·구미·구리 직영점은 지역상권은 물론 인근 2∼3개 상권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300∼500평 규모의 중대형점으로 할인점과 대기업의 대리점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번 신규점 출점을 기념해 구매와 관계없이 개점 당일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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