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전자(대표 조종대)는 최근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이동통신단말기용 적층형 세라믹칩 인덕터(MCI)를 개발,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필코전자가 1년6개월동안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기존 수입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0%가량 저렴해 앞으로 연간 3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월 1억개의 MCI를 생산, 이동통신단말기 생산업체에 공급하는 한편 이 가운데 50%를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고부가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정보통신용 칩 부품의 생산확대에 나선 필코전자는 이번 MCI의 개발·생산을 계기로 앞으로 적층형 세라믹 칩 트랜스포머(MCT)의 개발·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8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10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