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최근 지문인식장치용 반도체 패키지(VSPA : Very Small PeriPheral Array)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선이 2년동안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같은 면적에 최대의 핀을 탑재할 수 있는 신개념 반도체 패키지로 전기적 특성과 방열특성이 우수하고 핀당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3차원 계단식의 다층구조로 돼 있어 제한된 면적에 많은 핀수를 필요로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고 6단계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으로 설계할 수 있어 설계변환이 쉽고 최대 1000핀까지 탑재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LG전선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조립 전단계에서 핀이 결합된 형태로 생산되기 때문에 리드프레임이 필요없어 반도체 제조공정을 단축할 수 있으며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대기중에 직접 방출하는 구조로 설계돼 있어 기능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2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3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4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5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6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7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8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9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가동
-
10
브레인칩, 뇌 구조 모방한 뉴로모픽 칩 생산 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