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Y2K문제 발생에 대비한 비상조직을 운영한다.
현대는 최근 계동 본사에서 각 계열사 중역들로 구성된 Y2K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사별로 Y2K상황실을 편성하는 한편 이를 총괄할 「Y2K 종합상황실」(실장 황시영 상무)을 현대정보기술에 두기로 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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