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은 지난 4월부터 서울·부산·인천·울산·성남을 시작으로 상용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광주·대구·대전 등에까지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
하나로통신은 광주·대구·대전 등 3개 광역시와 수원(수지), 고양 등 수도권 2개 도시를 대상으로 우선 10일부터 「나는ADSL」을 비롯,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HomeLAN」등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7월부터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음성전화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하나로통신은 이로써 지난 4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서비스지역이 총 10개 주요도시로 확대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안산·구리·의정부 등 수도권 위성도시와 청주·춘천·전주·군산 등 전국 17개 도시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지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관계자는 『우리나라에도 이제 초고속인터넷 붐이 조성된 만큼, 조기에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겠다는 게 기본계획』이라며 『새로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광주 등 5개 지역 93만가구가 가입유치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로통신은 5개 신규서비스 지역에 대한 영업강화를 위해 10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예약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가입설치비와 1개월 기본료를 각각 면제해 줄 방침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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