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등 코스닥 예비등록 통과

 한국증권업협회(회장 배창모)는 8일 코스닥위원회를 열어 12개사에 대한 코스닥 예비등록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심사를 통과한 업체 가운데 정보기술(IT) 관련업종은 엘지홈쇼핑(대표 최영재)과 동양반도체장비(대표 김영건), 미디어솔루션(대표 임용재), 와이드텔레콤(대표 김재명), 코맥스(대표 변봉덕), 한국케이블텔레비젼, 기남방송(대표 김장규), 우보정보기술(대표 박남은) 등 7개사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협회등록공모를 거친 뒤 내년 1월안에 등록될 전망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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