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솔시스템(대표 염우철)은 국내 처음으로 양화면 일체형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모델명 듀오프리즘)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두솔시스템이 개발에 성공한 듀오프리즘은 13·14·15인치 총 3개 모델로 한 대의 모니터에 TFT LCD 패널 2개를 장착함으로써 한 대의 PC에서 두 명의 사용자가 앞뒤에서 같은 화면을 보거나 2대에서 화면을 따로따로 볼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이 제품은 또 두 개의 패널이 3D 힌지(Hinge)구조로 설계돼 있기 때문에 모니터 2개를 자유롭게 회전해 사용자의 시야각 한계를 극복했다.
두솔시스템은 이 제품을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내년 상반기에 국내시장에 선보여 금융권, 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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