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엔터테인먼트(대표 장종근)는 TV 애니메이션물인 「붕붕차차」의 캐릭터 사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이미 보유하고 있는 TV방영·비디오판권 이외에 출판·캐릭터 등 부가사업의 판권을 추가로 확보하고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어린이용 장난감, 스티커, 의류 등 캐릭터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 캐릭터 인지도 확대를 위해 KBS측과의 협의를 통해 총 26부작으로 편성된 방영횟수를 조정, 방영기간을 늘릴 예정이다.
현재 KBS 2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붕붕차차」는 주인공 장난감 자동차와 그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현실사회를 조망하는 교훈적 이야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3442-0008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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