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티만의 강점은.
▲안정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매년 매출액의 7∼8%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SI 전문업체로서의 축적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영업활동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도 유리한 점이라 생각된다.
-앞으로의 계획은.
▲벤처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확실한 아이템을 보유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SI 및 FA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인터넷 로그분석 소프트웨어인 「시스워처」의 상품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해 구축한 인터넷 쇼핑몰이 내년에는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명실상부한 인터넷 관련 IT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