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펜티엄Ⅲ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컴퓨터(모델명 옴니북 900)를 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최신 500㎒급 펜티엄Ⅲ 프로세서와 업계 최초로 13인치 대형 모니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컴퓨터를 작동시킬 때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환풍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AT&T의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하는 이 컴퓨터의 가격은 약 3300달러(380만원)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HP는 이와 함께 600㎒급 펜티엄Ⅲ 프로세서를 장착한 노트북 컴퓨터도 내년 1월경에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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