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부터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게 됐다.
LG캐피탈과 한국전력은 월 3㎾ 이하의 일반주택용 전기요금을 LG카드로 납부토록 하는 수납계약을 이번주 중으로 체결, 이달 중순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요금의 신용카드 납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LG캐피탈은 LG카드 고객의 전기요금을 납부기일 내에 온라인으로 한전에 자동 납부하고 카드대금에 요금을 합산, 청구하게 된다. 전기요금 카드납부를 원하는 LG카드 고객은 한전과 카드사에 본인의 카드번호를 사전에 통보해야 한다.
한편 한전은 월 10㎾ 이하의 점포에도 이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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