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내년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예산을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180억원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전시회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전과는 달리 해외전시회 참가를 특성별로 구분해 참가주관 및 지원방식을 달리할 계획이다.
정책전시회는 국가 및 상품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국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노버엑스포와 도쿄부품전시회 참가를 지원하며 업종별 해외전문전시회는 기계공업진흥회와 전자산업진흥회 등 37개 업종별 단체가 주관하는 상하이산업전시회 등 13개국, 50회의 전시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이 선호하는 신기술 전시회에도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225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 지원을 실시하며 국내 전시회와 관련해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4, 5개 국내 개최 전시회를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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