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이크로시스템스가 핵폭발을 컴퓨터로 모의실험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미국 로스앨러모어국립연구소가 오는 2001년까지 설치키로 한 슈퍼컴퓨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4일 「C넷」에 따르면 최근 앨러모어연구소가 실시한 입찰에서 선은 실리콘그래픽스(SGI) 등 경쟁업체를 따돌리고 슈퍼컴퓨터 공급업체로 최종 확정됐다. 2000년 중반까지 선이 공급할 슈퍼컴의 성능은 1초에 30조에 달하는 부동소수점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30테라플롭스(Teraflops)급이다.
한편 선은 지난 97년 크레이컴퓨터로부터 슈퍼컴퓨터 설계도면에 해당하는 「E10000」을 사들이면서 슈퍼컴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