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총장 오제식) 자원재활용 신소재연구센터가 지난 3일 공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산·학협의체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산·학협의체는 지역산업체와 연구협력 강화, 연구성과에 따른 벤처창업 유도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업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연구센터는 지난 6월 과학기술부로부터 지역협력센터로 선정된 뒤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의 연구결과를 관련산업에 기술이전하는 등 산업체 지원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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