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창업이 증가하면서 무역업 창업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무역협회의 「월별 무역업 신규 신고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1월 무역업체 신규 신고 건수가 총 1만96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3% 증가했다.
이는 월 평균 1787건, 하루 평균 60건씩 신고된 것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연간 신규 신고 건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2만건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업 창업이 이처럼 크게 늘고 있는 것은 97년 3월 무역업이 신고제로 전환됨에 따라 설립 절차가 간소화된데다 IMF이후 개인창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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