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인터파크의 이기형 사장이 최근 신주인수권 행사와 주식매도로 두달새 300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증권업협회는 2일 『이기형 사장은 지난달 25일 인터파크 주식 5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지분변동신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 사장은 액면가에 취득한 주식을 주당 1만5724원(액면가 500원)에 처분, 76억원의 시세차익을 취했으며 지난달 16일에도 주당 1만7500원에 50만주를 매도해 85억원을 벌었다.
이에 대해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기형 사장이 지난 10월 25억원 어치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인터파크 주식 25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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