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송(대표 이주혁)은 시청자와 제작자, 방송 출연자, 네티즌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드라마」를 신설, 오는 7일부터 방송한다.
「해피모드」라는 제목으로 첫 선을 보이는 리얼드라마는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4인조 음악밴드를 소재로 이들 젊은이가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일궈가는 전과정과 일상을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는 철저히 배제되고 주인공의 일상을 카메라가 따라가는 형식을 취하며 프로그램 중간에 시청자와 네티즌의 참여공간을 마련, 프로그램과 주인공에 대한 조언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이원방송을 하게 되며 프로그램 제작 분량 중 방송되지 않은 부분은 인터넷에 띄워 시청자와 네티즌의 시청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인천방송 관계자는 『리얼드라마는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혼합한 형식으로 해피모드란 밴드가 자신의 음악적 완성도를 이룩하고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뒤 아시아 록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게 된다』고 말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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