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게임소프트웨어업체인 스퀘어는 반다이의 휴대 게임기 「원더스완」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착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스퀘어가 휴대 게임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는 것은 지난 91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스퀘어는 내년 4월 이후 「파이널팬터지」 등 이전의 인기작을 원더스완에 이식하는 한편 신작 소프트웨어도 투입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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