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개발된 바이러스백신으로 치료가 어렵고 전자우편을 통해 전염되는 신종 컴퓨터바이러스가 나타나 광범위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미국의 한 컴퓨터 전문업체가 최근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미국 전역에 지사를 갖춘 컴퓨터보안업체인 「네트워크어소시에이츠」의 바이러스 응급처치팀(AVERT)은 『신종 바이러스는 MiniZip으로도 알려진 ExploreZip.worm.pak 바이러스』라며 『이 바이러스는 지난 6월 전세계 수천개의 인터넷 이용업체들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ExploreZip.worm 바이러스와 파괴력 면에서 비슷하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