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어소시에이츠와 코오롱그룹은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의 미아찾기 웹사이트(www.missingchild.or.kr)를 공동 후원하기 위해 2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종윤 보건복지부 차관,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 찰스 왕 CA 회장, 하만정 한국CA 사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유명렬 코오롱정보통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아찾기 웹사이트 오픈 및 기증식을 가졌다.
코오롱과 CA는 LGIBM의 고성능 펜티엄Ⅲ 서버인 「넷피니티」 3대와 모니터, 멀티미디어 데이터 지원, 웹 콘텐츠 관리기능을 가진 CA의 「재스민」 소프트웨어 3세트와 프로그램 개발 및 홈페이지 제작비용 등 1억4000만원 상당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국복지재단에 기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복지재단은 미아찾기 웹사이트를 멀티미디어 웹사이트로 새롭게 단장해 이날 선보였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