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지공업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코인형 리튬이온 1차전지를 개발, 이달부터 샘플출하에 착수한다고 1일 발표했다.
마쓰시타전지가 이번에 개발한 전지 「페이퍼코인」은 두께가 0.4㎜로 이 회사 제품으로 기존 세계 최박형(0.5㎜)보다 0.1㎜ 얇아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맞는 IC카드에 무리없이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ISO에서는 IC카드 두께를 0.76㎜로 정하고 있는데 표면 재료를 빼면 전지 공간으로 쓸 수 있는 부분은 0.5㎜밖에 되지 않는다.
페이퍼코인은 내년 봄부터 월간 30만개 규모로 양산할 계획이다. 가격은 샘플의 경우 개당 300엔이지만 양산시는 100엔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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