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디지털TV용 반도체 개발 벤처기업인 미 테라로직에 자본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의 출자액은 500만달러 정도로 테라로직의 지분 4.3%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는 내년부터 테라로직이 개발한 반도체를 탑재한 디지털방송용 수신기(세트톱박스), 디지털TV 등을 상품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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