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이 전국적 네트워크 유통망 확보를 위해 벤처기업 드림텔레콤에 투자한다.
서울이동통신(대표 윤창용)은 전화광고통신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벤처기업 드림텔레콤(대표 김홍태)에 지분참여 형식으로 4억95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서울이통이 드림텔레콤 지분의 26.8%인 3만3000주를 주당 1만5000원에 매입하는 것으로 벤처기업 대상 투자로는 지난 9월 북마크와 갤럭시게이트에 이어 세번째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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