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00원으로 하루종일 다양한 종류의 만화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의 인터넷접속서비스인 신비로는 만화사이트인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channel.shinbiro.com/@hmanhwa)」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은 만화전문 콘텐츠 제공업체(CP)인 한아름정보통신과 제휴를 맺고 이현세·박봉성·허영만·고행석 등 60여명의 국내 최고 작가진과 900여권의 작품을 바탕으로 만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비로의 인터넷 만화방은 1000원으로 하루종일 만화를 즐길 수 있는 일일 정액제 유로서비스이며 신용카드 및 지로로 결제가 가능하다.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은 △만화작품목록 △최신연재작품 △신인작품 △작가약력 △단체·동호회 △만화정보광장 등으로 항목을 세분화해 만화에 관한 다양한 정보 및 작품을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 만화정보광장을 통해 작품평가, 보고싶은 만화, 만화책 교환, 구인구직, 알뜰시장 등 만화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만화이미지와 만화사운드를 모아 놓은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 서비스를 받으려면 신비로(www.shinbiro.com)에 접속한 후 신비로 정보채널 문화·예술부문에서 「신비로 인터넷 만화방」을 선택하거나 직접 접속하면 된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