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기능성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기업체나 기관·학교 홈페이지를 구축, 관리, 홍보해 주는 업체가 등장해 화제다.
컴넷인터넷(www.comnetms.co.kr 대표 손장혁)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상에서 구현되는 기능성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실시간 인터넷 애니메이션 게임을 통해 기업체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 관리 서비스에 나섰다.
컴넷이 개발한 기술은 마우스로 캐릭터를 가리킬 때마다 바뀌는 애니메이션과 클릭했을 때 다시 새롭게 변하도록 하는 등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홈페이지 곳곳을 둘러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압축기술을 통해 용량이나 색깔에 따른 로딩속도의 문제를 해결, 모뎀 접속자도 지루하게 기다리는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플래시 사이트는 파일 용량문제로 제한된 색과 한정된 기능밖에 연출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모뎀사용자의 경우 로딩 타임이 길었다.
컴넷은 앞으로 홈페이지마다 독창적인 인터넷 캐릭터를 개발하고 테마별로 시나리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네티즌이 직접 참여하는 이야기로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컴넷은 이번 기능성 캐릭터 애니메이션 개발을 통해 기존에 TV만화를 보는 즐거움에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더할 수 있도록 하고 장시간 한 사이트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정보전달에 충분한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넷은 우선 이 기술을 경기대학교의 홈페이지에 접목시켜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컴넷 손장혁 사장은 『인터넷상의 기능성 캐릭터 애니메이션 개발은 웹에서 구현되는 많은 장르 중 또 다른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며 이를 응용한 사업 콘텐츠 개발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전화번호 02)2625-4862.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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