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시장이 추수감사절이 시작되는 25일까지 연일 초강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나스닥시장은 인터넷주의 급반등에 따라 전주에 비해 2.19포인트 오른 3420.5로 마감됐다.
종목별로는 e베이·라이코스·아마존·야후 등 인터넷주들이 각각 17.94%, 12.00%, 11.94%, 8.04%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며 추수감사절 직전 액면분할한 AOL의 주가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프트웨어부문에서는 레드햇이 리눅스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폭증에 힘입어 무려 34.90% 상승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마이크로소프트 등도 각각 7.00%, 7.89%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탔다.
통신 및 네트워크부문에서는 인터넷시장의 폭발적인 장세가 진행됨에 따라 AT&T·시스코 등 네트워크업체와 전신전화업체인 루슨트테크놀로지스의 주가차별화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AT&T·시스코가 각각 11.79%, 5.12% 오른 반면 루슨트테크놀로지스는 7.94% 하락했다.
한국기업인 두루넷은 상장 둘쨋날(19일) 41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으나 지난주 월요일부터 추수감사절 전날인 24일까지 각각 37달러, 33.5달러, 39.31달러 등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밑돌았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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