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인쇄회로기판(PCB) 정면기용 브러시가 국내 중소기업에 의해 국산화됐다.
PCB 생산장비업체인 선명연마(대표 설명희)는 2년에 걸친 연구끝에 PCB 세척기·정면기 등에 장착하는 브러시류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 이달 말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명연마가 개발, 공급에 나선 브러시류는 동박적층원판과 매스램작업에 사용하는 지지판(일명 서스판)상의 묻은 먼지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기종부터 드릴 고정으로 발생한 미세한 분진을 제거하는 기종 등 총 5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선명연마가 개발한 제품은 외산보다 성능은 우수하면서 가격은 30∼60% 정도 저렴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희영기자 hylee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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