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에서 분사해 종업원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유니온정보시스템(대표 최인용)이 셔틀 라인프린터 3종(모델명 KD28A·KD50A·KD80A)을 내놓고 본격적으로 프린터사업에 착수했다.
유니온정보시스템이 공급하는 셔틀 프린터는 한글 라인프린터로 한글 인쇄속도 1000lpm 이상의 초고속 라인프린터 「KD80A」와 800lpm의 「KD50A」를 비롯한 3종이다.
KD시리즈는 180×180dpi 해상도를 제공하며 윈도95·98·NT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내구성과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니온정보시스템은 앞으로 라인프린터 전 제품군을 갖추고 공공·금융·의료·서비스·유통 분야 등을 집중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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