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웍스&테크놀러지(대표 장세환)가 미국 제너럴인스트루먼츠(GI)사의 케이블모뎀인 「서프보드 SB3100」을 도입, 공급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제품은 케이블모뎀 업계 표준인 DOCSIS(Data Over Cable Service Interface Specification)기준을 만족시키는 서비스품질(QOS)과 인터넷프로토콜(IP) 필터링기능을 만족시킨다. 또 64, 256직규 진폭변조(Quadrature Amplifier Modulation)를 지원하기 때문에 6㎒ 채널당 38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데다 최대 32명이동시 접속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달 들어 서울지역 6개 중계유선방송과 500여대의 케이블모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사업자들에 대한 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격 37만원. 문의 (02)34532345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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