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한국통신문화재단이 오는 30일 개최하는 「21세기 사이버월드에서의 청소년 문화 세미나」를 후원합니다.
21세기는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사이버월드가 더욱 생활 깊숙이 자리잡는 시대입니다. 청소년은 이러한 사이버월드의 주체이자 보호대상인 양면성을 띠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환경에서 올바른 청소년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활성화 방안, 정보사회에서의 청소년의 심리변화, 사이버공간이 청소년 문화에 미치는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주최:한국통신문화재단
△일시:1999년 11월 30일(화) 14:00∼18:00
△장소: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룸
△문의:한국통신문화재단 (02)385-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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