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온라인 쇼핑몰> 이색.전문 쇼핑몰.. 애완동물 "사이버펫"

 요즘 인터넷환경에서 소비자가 구매하는 물건을 보면 책·CD·선물세트 등 정형화된 제품에서 벗어나 세분화, 전문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살아있는 애완동물에서부터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할 진귀한 와인, 전국 어느 호텔이라도 예약 가능한 여행전문 서비스 등 보통사람이 미처 예상치 못한 분야까지 인터넷쇼핑몰은 구석구석 영향력을 넓히면서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사이버펫(www.cyberpet.co.kr)」은 지난해 6월 개설돼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애완동물 인터넷쇼핑몰이다.

 씽씽애완사료(대표 유대영·박요경)가 운영하는 애완동물 쇼핑몰 사이버펫은 개·고양이·햄스터·토끼·애완조 등과 관상어까지 다양한 애완동물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애완동물 종류별로 전문적인 사료와 우리, 침구류, 기타 사육용품까지 판매하므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않은 어린이들도 애완동물의 선택에서 본격적인 사육준비까지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다.

 사이버펫에서는 일반적인 애완동물 종류 이외에도 이구아나와 슈가글라이더, 페럿, 고슴도치, 트리옵스 등 이름도 생소한 희귀 애완동물을 구입할 수 있다.

 애완동물 사육과 관련한 전문서적도 판매하고 있으며 회원을 위해 고양이나 거북이 등 동물별로 별도 게시판을 만들어 동물애호가 사이에 정보교류 기능도 제공한다.

 또 사이버펫은 최근 캐나다의 애완동물 전문업체와 협력을 맺고 취급하는 해외 애완동물 종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 쇼핑몰은 표준화된 공산품이 아니라 살아있는 동물을 교환, 판매하는 특수한 환경이니만큼 질병이나 노화에 대비한 애완동물의 판매가격 설정과 소비자 보호문제 등에 각별한 신경을 쏟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초기 틈새시장을 잘 파고든 인터넷비즈니스 모범사례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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