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는 컴퓨터 2000년(Y2K) 문제 대응 및 테스트 지원을 위해 비상근무팀을 조직하고 다음달 31일부터 2000년 1월 4일까지 닷새 동안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컴퓨웨어측은 자사의 모든 제품이 미국정보통신협회(ITAA)에서 Y2K 검증을 받았지만 운용체계(OS) 등 타사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연계할 경우 Y2K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특별 Y2K지원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문의 (02)3772-8500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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