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지부(지부장 김갑수)는 부산·경남지역 소프트웨어업체의 최신 자료를 수록한 「2000년 부산·경남 SW업체 편람」을 제작해 내달말 발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8년에 이어 두번째 제작하는 부산·경남 SW업체 편람은 기존 한소협부산지부 회원사를 비롯해 최근 새로 설립된 부산·경남지역 SW창업업체 등 300여개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소협 부산지부와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부산·경남지역 SW업체들의 효율적인 홍보와 지역SW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마인드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 편람의 게재비는 무료며, 2000부를 제작해 관계기관 및 관련업계에 배포하게 된다. 한편 한소협 부산지부는 30일까지 부산·경남지역 SW업체를 대상으로 게재 신청과 자료조사를 마칠 예정이다. 문의 (051)301-6733
부산 =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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