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수익률게임(stock.sherpa.co.kr)」 3주차(15∼19일) 마감 결과 또 다시 선두그룹의 순위가 뒤바뀌는 등 시간을 더해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정상급 펀드매니저 9명이 참가하고 있는 밀레니엄 수익률게임 3주차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주 30.78%의 수익률로 3위에 그쳤던 한화증권 박정윤씨가 불과 일주일사이 47.18%로 수익률을 끌어올려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주 수익률 44.96%로 선두에 올랐던 서울투신의 김현태씨는 지난주 손실을 크게 입어 24.58%의 수익률을 기록해 3위로 내려앉았다. 코스모투자자문의 이인학 차장은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40.28%의 수익률을 얻어 2위를 고수했다. 1, 2위 선두그룹이 40%대의 수익률로 치열한 자리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지난 2주간에 비해 수익률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다.
김현태씨, 동부투신 박진석 대리, 동부증권 서재영 팀장은 19∼24%대, 굿모닝증권 구호림 과장, 마이다스에셋 이승문 대리, 서울증권 김용택 부장 등은 2∼5%대의 수익률로 각각 중위권·하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수익률게임에 참가중인 9명의 펀드매니저들 가운데 조흥증권의 홍석용 팀장은 유일하게 3주내내 손실을 기록중이다.
셋째주 들어 수위에 복귀한 박정윤씨는 지난주 현대엘리베이터·고니정밀·극동전선·새한전자·태평양우선주·신화건설 등 소외된 중소형 우량주의 단기매매에 주력하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수익률을 착실히 쌓았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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