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에스컬레이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다.
18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마정진)은 지난 97년과 98년 각각 2건이었던 에스컬레이터로 인한 신체 상해 사고가 올해 11월 15일 현재 8건으로 4배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97년 승강기 전체사고 17건과 98년 28건 중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차지하던 비율에 비해 올해는 전체 12건의 승강기 사고 가운데 3분의 2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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