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호환PC와 매킨토시 그리고 리눅스 서버 상품 등을 한꺼번에 전시해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고민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가 문을 열었다.
인터넷 전문회사인 웹씨(대표 박경원)와 용산의 마이크로월드가 합작으로 개설한 「드림올(www.dreamall.co.kr)」이 바로 그곳.
이 사이트의 최대 강점은 상품을 사용해 본 사람이 그 제품에 대한 품평을 기록할 수 있는 「나도 한마디」코너. 이 코너에 가면 사용자 입장에서 바라본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화면의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서 원하는 제품명을 입력하면 제품과 제품 목록이 나와 원하는 제품을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일대일 채팅상담 코너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항시 대기하고 있는 운영자와 채팅을 통해 제품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코너에서는 사용자끼리도 채팅을 할 수 있다.
특히 각종 컴퓨터 관련 제품을 일정 기간을 두고 노마진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상품 코너도 이용해 볼 만하다.
또한 상품을 주문했을 경우 홈페이지의 발송확인 메뉴에 회원 ID(또는 주문번호)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면 상품주문 내역을 살펴볼 수 있고 주문내역 하단에 있는 실시간 배달과정 조회를 클릭하면 상품이 어디까지 도착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