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 대미 대행수출 지원사업이 실효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기청은 그동안 대미 수출실적이 없거나 취약한 기업으로서 제품 생산능력이 뛰어난 기업의 대미 대행수출을 지원키로 하고 최근 330개 신청업체 중 30개 업체를 선정, 미국 판매대행사인 GA사와 수출협상을 벌인 결과 우정메탈 등 14개 업체와 수출 대행계약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본격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GA사가 2000년에 최소한 530만 달러 어치를 판매키로 했으며 향후 3년간 매년 30%의 수출신장을 보장받았다.
중기청은 이번에 누락된 16개 업체에 대해서는 미국 규격인 UL인증 획득과 바이어 설명자료 및 샘플 보완 등 미국시장 공략에 필요한 사항이 갖추어지는대로 대행수출에 착수키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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