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전날 1000포인트를 돌파한지 하루만에 40포인트 이상 폭락, 967.64로 주저앉았다. 주가지수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한 미국 증시의 영향과 정보통신 관련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개장 초반 한때 102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폭락세를 지속했다. 코스닥지수도 단기차익 실현을 위한 대량 매물이 터져 나와 사흘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인터넷·정보통신·반도체 등 밀레니엄칩들이 대거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10.89포인트 내린 213.96으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ET지수도 전날보다 10.30포인트나 떨어진 263.27로 밀려났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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