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정보통신(대표 박규헌)은 전국 30개 대학 인터넷창업보육센터(IBI) 시스템 공급 프로젝트에서 23개 대학에 자사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커머스21」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인터넷창업보육센터 프로젝트에 「커머스21」 수주 영업을 전개해 전체 30개 센터의 80%에 가까운 수주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네트정보통신은 국민대, 한양대, 한신대 등 서울지역 대학을 비롯해 우석대, 청주대, 순천향대, 강남대, 청강산업대 등 대부분의 주요 인터넷창업보육센터에 커머스21을 공급, 1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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