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가 오는 12월 20일(한국시각) 미국 LA 인근 반덴버그발사장에서 발사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장근호)는 그동안 부탑재체 문제로 몇 차례 발사가 연기됐던 아리랑 1호의 발사일이 12월 20일로 최종 확정됐으며 더이상 발사가 연기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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