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전기통신(대표 이정태)은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관련장비 사업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8월 G 라이트 방식의 PC내장형 ADSL 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풀레이트 및 G 라이트 겸용방식의 ADSL 카드 「스피드넷 8090」을 추가로 개발했으며 이외에도 서비스 사업자용 DSLAM 장비시장에도 진출, 관련사업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최근 개발된 「스피드넷 8090」은 국제표준 규격인 ITU.992.1을 따른 ATM/ADSL 베이스 제품으로 최대 하향 8Mbps, 상향 832Kbps 속도를 지원한다.
신광은 내장형 ADSL 카드 외에도 연내에 외장형 모뎀을 추가로 개발해 제품을 다양화하는 한편 개발된 내외장 모뎀을 국내 대형 PC제조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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