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티즌이 메시징툴로 ICQ를 절반 가까이 사용하는 가운데 국산제품인 「인터넷친구」의 사용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터넷벤치마킹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웹매니아(대표 박명수)는 지난달 28일부터 17일간 총 415명을 대상으로 메시징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터넷친구 사용자가 14.7%로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웹매니아(www.webmania.co.kr)는 ICQ·AIM·CQM·인터넷친구·소프트메신저·투드림·야후메신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조사결과 ICQ가 46.5%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인터넷친구, 야후메신저(12.3%), 소프트메신저(9.6%), AIM(4.6), 투드림(1%), CQM(1%)이 잇고 있다.
메시징툴은 온라인상태의 상대와 즉각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터넷서비스며, 송수신자가 같은 툴을 사용해야 제대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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