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최근 선진국에서 환경보고서 작성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와 국내외 전사업장의 환경안정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은 「녹색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그동안 해외 바이어들이 요구하던 삼성전기의 녹색경영 비전과 환경방침, 국내외 사업장의 인증획득 현황, 환경경영시스템 구축과 개선활동 등을 수록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보고서의 발간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시 환경분야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영문판을 제작, 해외 사업장에 배포해 바이어와의 상담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95년부터 환경안전을 전담하는 「녹색경영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기는 앞으로 환경개선에 대한 특허와 기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환경개선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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