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의 대명사로 떠오른 CNN이 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 유망 벤처기업인 인터비에 2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NN은 이번 투자를 통해 인터비의 지분 2%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앞으로 3년 동안 자사 케이블TV 방송을 통해 인터비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 인터비는 CNN과 자매 회사인 터너브로드캐스팅시스템(TBS)의 웹사이트에서 각각 주문형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인터비는 98년부터 CNN의 웹사이트(www.CNN.com)를 통해 최신 스트리밍 기술을 이용한 비디오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CNN과 제휴 기간을 연장하는 등 서로 긴밀하게 협조해왔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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