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과 한국소프트텔리시스(대표 신동식)가 무선인터넷 전자상거래 서비스 개발에 협력키로 하고 1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우선 이달부터 이동전화에서 직접 영화나 운동경기, 콘서트 등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무선 티켓예매서비스에 대한 공동 개발에 착수, 오는 12월말 서비스를 시작하며 무선 쇼핑몰과 전자상거래 인증면에서도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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